Peer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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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학과 2025-35530
송현기
Peer Review of QRM-2025-008
안녕하세요, 해당 원고[청년과학자는 왜 정부출연연구기관을 떠나는가?]를 리뷰할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제 리뷰가 연구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원고를 읽으며 느꼈던 해당 연구의 장점에 대해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1. 주제가 매우 시의적절합니다. 인공지능(AI)와 빅데이터가 미래 산업으로 각광받는 상황에서 청년과학자들의 경력 초기 이직은 우리나라 과학 육성 정책에 있어 매우 중요한 문제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연구를 통해 주요 요인들이 잘 밝혀진다면 향후 정책 추진에 있어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초록이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초록만 읽어도 앞으로 어떻게 논의가 펼쳐질지 그림이 그려지면서 연구에 대한 기대감이 들게 합니다.
3. 국내외 관련 참고문헌이 많이 제시되어 있어 연구자의 노력이 많이 엿보입니다. 아마도 본인의 관심사와 연계된 분야이기에 더 관심을 가지고 찾아보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4. 연구방법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 있는 것도 좋았습니다. 해당 내용을 통해 연구자가 어떤 방식으로 질적연구를 진행할지 알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해당 연구를 조금 더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몇 가지 생각을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론
1. 서론을 좀 더 압축적으로 바꿀 필요: 2페이지 첫 문단의 시작은 좋았으나 두번째, 세번째, 네번째 문단이 너무 길어 가독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과학기술이 중요하고 인력도 중요한데 최근 이탈율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이는 국가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는데 선행연구로 볼 때 이런이런 요인들이 주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는 양적연구를 통한 것이므로 질적연구를 통해 실제 원인을 면밀하게 살펴보겠다.” 정도의 논리적 구조를 1페이지 정도로 정리하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선행 연구
2. 선행연구의 방향성 제고 필요: “(1) 국내 청년과학자 육성 정책”부분은 선행 연구가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주요 내용에 대한 인용 논문이 하나도 없어 아쉽습니다. 아울러, 두번째 문단 “(매일경제, 2024; 연합뉴스, 2024)”로 참고 주를 붙인 부분은 해당 내용과 인용 기사가 일치하지 않습니다. “(2) 청년과학자의 경력단계 특징과 경력성공의 의미” 부분은 왜 이 부분이 논의상 필요한지에 대한 설명이 필요할 듯 한데, 이유는 연구문제와의 연계성이 떨어져 보이기 때문입니다. “(3) 이직이론과 청년과학자의 경력개발” 부분은 일반 이직이론을 중심으로 설명을 했는데 연구질문과의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과학분야에서 경력 초기에 이직하는 청년과학자”에 초점을 맞추어 관련 이직이론을 접근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경력 초기 이직에 관한 연구 또는 과학 분야 이직에 관한 연구 등이 더해지면서 깔때기처럼 연구문제를 향해 나아가는 방법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추가로, 개인, 조직, 사회측면의 퇴사이유는 무엇인지에 대한 선행연구도 제시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왜 그렇게 범주화해서 알아보아야 하는지, 선행연구는 어떻게 범주화하고 있는지, 그 범주 내에 어떤 이유들이 들어갈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이 명확하게 제시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연구문제 (**2번 내용과 조금은 겹칠 수도 있습니다)
3. 문헌고찰과 연구문제간 연계 필요: 연구가 제시한 연구문제와 관련 이론 및 기존 문헌과의 연계는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문헌고찰 부분에서 선행 연구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그에 따라 내 연구질문은 어떤 것인지가 함께 제시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읽는 사람도 자연스럽게 이해를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아울러, 소위 말하는 갭 메우기(gap spotting) 방식으로 연구문제를 보여줘야 해당 연구결과가 어떤 시사점 혹은 학계에의 기여가 있을지를 충분히 설명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해당 원고는 그 연계가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아 아쉽게 느껴집니다.
4. 개인, 조직, 사회측면의 이유 구체화 필요: 연구문제 1에 “퇴사하는 개인, 조직, 사회측면의 이유는 무엇인가?”라고 쓰여 있는데 이에 대한 설명이 부족합니다. 만약 이러한 분류가 중요한 것이고 연구문제에서의 핵심이라면 서론이든, 선행연구든 어디서든 중요하게 다뤄져야 할 것 같습니다. 갑자기 연구문제로 제시되면 독자가 당황스러울 뿐만 아니라 뭘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그림이 그려지지 않습니다. 만약 군데군데 제시되어 있다면 보기 좋게 범주화하여 설명할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연구방법
5. 이직률 상하위 기관을 나누는 이유 제시 필요: 사례연구 대상을 둘로 구분하여 이직률 상위 기관과 하위 기관으로 나누었는데 그 이유가 설명되지 않았습니다. 경력 5년 미만 퇴사자의 이직 원인을 파악하는데 왜 둘로 나눠 조사해야 하는지 그로 인해 어떤 점을 비교할 수 있는지, 연구질문에 어떠한 의미를 더해줄 수 있는지에 대해 구체적 이유를 설명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타 생각할 점
6. 오타 확인 필요: 오타는 연구의 신뢰성을 떨어뜨리는 주 요소이기에 마지막까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특히, 참고 주에서의 연구자 이름이나 연도의 오타는 해당 논문을 진짜 읽었는지에 대한 의심을 들게 하는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3페이지 (Chang et al., 2011)은 2008이 맞고, 5페이지 (Baseley, 2004)는 Bazeley가 맞습니다. 7페이지 (Bluedorn, 1978)은 Bludedorn이 맞고, Price 와 Mueller(1981)은 1986이 맞습니다. 9페이지 (Creswell & Poth, 2018)은 2016이라고 참고문헌에는 되어 있습니다.
7. 각주 등 표기 필요: 9페이지 이하 연구방법 부분에는 참고 주(references notes)가 많이 생략된 것 같습니다. 물론 본인이 아는 바를 참고 없이 다 썼을 수도 있겠지만 해당 연구방법에 대해 학계에서는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 등을 참고 주를 통해 적어준다면 신뢰도를 좀 더 높여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참고한 문헌이 있다면 추후에 구체적으로 적시해주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8. 참고문헌과 본문 참고 주 사이 내용일치 확인 필요: 3페이지 (Katz, 1992), (김민정 외, 2016), (Karakitapoglu-Ayglin, 2010)은 참고문헌에는 없는 논문들입니다. 6페이지 (이민형, 2022), (이수영 외, 2023), 7페이지 Porter & Steers(1973), 8페이지 (이영민 외, 2010)도 참고문헌에 없습니다.
9. 참고 주 표기 및 참고문헌 표기 방식 통일 필요: 두 명의 연구자는 가운데 점으로 표시하고, 세 명 이상 연구자는 외 또는 et al. 로 표시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해당 원고에서는 양식이 혼합된 느낌이 있습니다. 5페이지와 6페이지의 (곽진선 외, 2023)은 (곽진선.전승현, 2023)이 맞고, 6페이지 (차소영, 2019)는 (차소영 외, 2019)로, (차종석, 1997)은 (차종석.김영배, 1997)로 바꾸어야 할 것 같습니다. 7페이지의 (Williams, C. R., 1994)는 (Williams & Livingston, 1994)로, (Ehrenberg, R. G., 2021)은 (Ehrenberg et al., 2021)로 바꾸는 게 좋을 듯 합니다. 8페이지의 (김은석, 2010)은 (김은석.정채영, 2010)으로, 조가원(2017)은 조가원 외(2017)로 바꾸어야 할 듯 합니다. 참고문헌은 일부는 APA 양식으로 일부는 다른 양식으로 되어 있는데 하나로 통일할 필요가 있습니다. 11페이지 동아사이언스(2024)가 동일하게 두 가지가 있는데 a, b로 나누어야 할 듯 합니다.
10. 참고 주에 페이지 표시 필요: 본문 인용 각주에 페이지 표기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리뷰어가 해당 논문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페이지 표기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추후에는 페이지를 모두 표시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리하면, 해당 원고의 주제는 매우 시의적절해 보입니다.
제가 제안하고 싶은 주요한 개선 사항은 다음 세 가지입니다:
(a) 관련 이론 및 선행연구와 연계하여 연구문제를 작성할 것
(b) 연구방법 등에 대해 독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구체적으로 설명해줄 것
(c) 오타, 참고 주, 참고문헌 등에 대해 좀 더 세심히 살펴볼 것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 역시 해당 분야에 대해 조금 더 생각해보고 배울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좋은 주제인만큼 잘 보완하셔서 훌륭한 논문 완성하셨으면 좋겠습니다.
Peer Review of QRM-2025-038
안녕하세요, 해당 원고[정부부처 세종시 이전 부작용의 시간에 따른 변화 및 주요 영향요인 연구]를 리뷰할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제 리뷰가 연구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원고를 읽으며 느꼈던 해당 연구의 장점에 대해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1. 최근 정치상황과 맞물려 주제가 매우 시의적절합니다. 21대 대선 과정에서 세종시 이전이 다시 화두로 떠오른 상황에서 본 연구가 해당 정책의 이행 타당성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주요 영향요인이 잘 밝혀진다면 정책 추진 과정에서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제1장 서론의 논리 전개가 좋습니다. 서론만 읽어도 앞으로 어떻게 논의가 펼쳐질지 그림이 그려지면서 기대감이 들게 합니다.
3. 세종시 이전 부작용을 “행정 비효율성”과 “직무 만족도”로 측정하려고 한 것도 구성 타당성(construct validity) 측면에서 적절해 보입니다. 아마도 연구자 본인이 공무원이고 이와 관련한 체험 당사자이기도 하기 때문에 가능한 결과로 보입니다.
4. Cresswell and Poth(2021) 교과서를 중심으로 연구방법과 타당성 측면을 구성한 것도 좋았습니다. 어느 정도 일반화된 모델을 가지고 세부사항을 정리하는 것이 독자에게도 연구자에게도 많은 이점으로 다가올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음으로, 해당 연구를 조금 더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몇 가지 생각을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연구제목
1. 제목의“부작용”이라는 용어를 가치중립적으로 바꿀 필요: 물론 해당 정책으로 인해 행정 비효율성과 직무 불만족이 실제로 나타났고 여러 선행연구에서도 이것이 드러났다고 하더라도, 이를 처음부터 “부작용”으로 전제하고 시작할 경우 그만큼 연구의 범위가 줄어들고 면접대상자에게도 선입견을 주게 되어 개방형 질문을 하는 취지가 많이 약해질 것 같습니다. 아울러, 의학논문 외에는 “부작용”이라는 단어를 제목으로 삼는 행정 연구도 보지 못한 듯 합니다. 따라서 “정책효과” 정도로 표현하고 연구의 폭을 넓히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개념적 틀
2. 좀 더 다양한 선행연구 검토 필요: 우선, 세종시 이전 과정 및 그 기대효과(정책 실행 이전)에 대해 추가로 선행연구 검토가 있었으면 합니다. 이전에 따른 부작용에만 집중하는 대신 그 이전 과정까지 검토한다면 연구질문 생성 및 연구진행에 있어 다양한 논점이 발생할 수 있고 아울러 연구결과도 좀 더 논리적으로 나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해외 문헌에 대한 검토도 추가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도를 이전하는 비슷한 사례가 있었는지 그에 따른 정책효과 또는 부작용이 있었는지를 조사한다면 연구자의 가설 또는 주장의 엄밀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끝으로, 선행연구들이 “행정 비효율성”을 어떻게 측정하고 있는지도 검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소통이 줄었는지, 비용이 늘었는지, 결재시간이 증가했는지 등 어떻게 비효율성을 측정할지가 검토되어야 추후 연구질문 구성이 탄탄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는 직무만족도도 마찬가지로 보입니다.
연구질문
3. 문헌고찰과 연구질문간 연계 필요: 가설은 단순한 추정이나 개인의 직관이 아닌 관련 이론과 기존 문헌에 기반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문헌고찰 부분에서 선행 연구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그에 따라 내 연구질문은 어떤 것인지가 함께 제시되면 좋을 듯 합니다. 그래야 읽는 사람 입장에서도 앞뒤를 확인해 가면서 읽는 부담을 덜어줄 수 있습니다. 아울러, 소위 말하는 갭 메우기(gap spotting) 방식으로 연구질문을 보여줘야 해당 연구결과가 어떤 시사점 혹은 학계에의 기여가 있을지를 충분히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제2장 개념적 틀과 제3장 연구질문 목차를 하나로 합하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4. 핵심 개념에 대한 조작화 필요: 전체 맥락으로 읽어볼 때 세종시 이전 “부작용”이라는 추상적 개념을 “행정 비효율성”과 “직무 만족도”로 조작화한 것으로 읽히기는 하지만, (연구질문 1) 내용만 본다면 “부작용”이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 것이고 어떻게 측정할 것인지가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습니다. 물론 open-ended로 열어놓고 연구를 진행할 수는 있으나 그래도 어느정도는 연구질문을 좀 더 구체적으로 작성하는 것이 그 질문에 답할 때도 혹은 연구를 진행할 때도 유리할 것 같습니다. 어쩌면 문헌고찰 부분에서 “부작용”에 관한 연구를 제시하고 그 중 어떤 부작용 내용에 초점을 맞추어 연구질문을 만들겠다라는 중간 고리가 없어서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연구방법
5. 심층면접 대상 조정 필요: 1단계 이전부처 6곳에서 직급별 1명씩 총 18명을 심층면접 대상으로 선정한다고 했는데, 그렇게 많은 인원을 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차라리 그 인원을 나눠서 비교집단에도 배분하는 것, 예를 들어, 성격이나 규모가 비슷한 부처 6군데를 선정하여 1) 미이전부처 2곳, 2) 1단계 이전부처 2곳, 3) 2단계 이전부처 2곳으로 분류한 후 각 부처당 3명씩 인터뷰한다면 이전에 따른 부작용이 좀 더 명확하게 드러나고 아울러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개선되었는지 여부도 더욱 잘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6. 관찰활동의 효과성 의문: 어떤 내용을 어떻게 관찰할 지가 구체적으로 적시되어 있지 않아 좀 더 명확하게 서술할 필요가 있으며, 또한 자세히 적시한다고 전제하더라도 과연 이러한 관찰이 연구질문에 답을 하는데 어떤 효과가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행정 비효율성과 직무 만족도가 행동을 잠시 관찰한다고 드러나는 것도 아니고 보기만 해서는 쉽게 알 수 없는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기타 생각할 점
1. 초록을 좀 더 압축적으로 작성할 필요: 초록 abstract은 논문의 핵심 내용을 간략히 요약한 것입니다. 따라서 연구목적, 방법, 결과, 결론 등을 압축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각주 등 표기 필요: 서론 부분에 참고 주(references notes)가 많이 생략된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 연구들에서는 부정적인 측면들이 주로 제시되었다(김찬우 외, 2019: 100).” 이런 식으로 인용에 대한 주를 구체적으로 달아줄 필요가 있습니다. 아울러, 기사 인용도 마찬가지입니다.
3. 기타: 참고로, 6페이지, 8페이지의 Cresswell(2021)은 Cresswell and Poth(2021)의 오기로 보입니다. 7페이지의 “<심층면접 대상 설정>”은 “<표 1> 심층면접 대상 설정”으로 표 번호를 매겨주는 게 좋을 듯 합니다. 7페이지, 9페이지의 출처 표시도 양식을 맞추고 페이지까지 표시해주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정리하면, 해당 원고의 주제는 매우 시의적절하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제안하고 싶은 주요한 개선 사항은 다음 두 가지입니다:
(a) 관련 이론 및 선행연구 검토를 바탕으로 연구질문을 보다 구체적으로 작성할 것
(b) 연구방법을 좀 더 체계화하여 연구질문 답변에 기여할 것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 역시 해당 분야에 대해 조금 더 생각해보고 배울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좋은 주제인만큼 잘 보완하셔서 훌륭한 논문 완성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2025. 5. 28. 제출 >